“컴백이 아냐 떠난적 없으니까!” 블랙핑크 제니, 10월 솔로 앨범 발매
2024-09-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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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음반사 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협력...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 달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유 앤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의 기록을 다수 세우며 이정표를 세워온 제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 앤 미'는 공개 당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과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등에서 여러 차트의 1위를 휩쓸며 많은 화제가 됐다. 또한, 2018년 발매된 '솔로'(SOLO) 역시 여러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제니의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 4월 솔로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억회를 달성해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회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이번에 함께 협력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컬럼비아 레코드에는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속해 있다.
한편, 제니는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의 시즌투표인 '가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 후보로 등록되어 있다. 그녀가 속해있는 그룹 블랙핑크는 '천만스타 OPEN' 후보에도 올라있다.
시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6호선 합정역에 전광판 광고가 15일간 제공되며, 월간 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방문하는 위키트리 PC, 모바일 홈페이지와 포털 검색이 가능한 기사 발행이 포함된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천만스타'에서는 백만 표를 달성할 경우 합정역 CM보드 광고가 15일간 제공된다. 추가로 천만 표를 달성할 경우 15일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 전광판 광고가 제공되는데 이는 전국 1,300여 개의 매장에 설치된 2,400여 개의 디스플레이에 노출될 예정이다.
투표 서비스는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해 쉽게 접속이 가능하며 네이버, 카카오 아이디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해 참여가 가능하다. 로그인만 해도 1일 최대 2장의 투표권이 부여가 되며 '기사 읽기'를 하면 1일 최대 10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하며, '광고 시청'을 하면 하루 최대 32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한다. 획득한 투표권으로는 원하는 만큼 제한 없이 투표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