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 '혈당 관리' 위해 유명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 연다

카카오헬스가 혈당 관리 솔루션에 나섰다.

카카오헬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농협 하나로마트 삼송점에 '파스타'라는 이름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추석 맞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카카오톡 ‘파스타’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와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덱스콤의 ‘G7’이나 아이센스의 ‘케어센스에어’ 등 연속혈당측정기 선물 세트도 특가로 판매한다.

카카오헬스케어 측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혈당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파스타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이외 지역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카카오헬스가 혈당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카카오헬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직접 듣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카카오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혈당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