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을 위한 기회! 손흥민 경기를 생생하게 느껴보자

유럽 축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인터파크 투어가 손흥민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런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인터파크 투어는 유럽 축구 직관과 여행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패키지는 축구팬들에게 런던 여행과 함께 손흥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패키지는 오는 18일 출발하는 '런던 8일, 토트넘vs브렌트포드 경기관람, 토트넘&아스날 스타디움 투어+영국 관광+자유 일정'이다.

이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21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는 것이다.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며, 스타디움 내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다.

패키지 일정에는 아스날의 홈구장인 아스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투어도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등 런던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옥스포드, 윈저, 브리스톨 등 인근 도시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파리를 3일간 방문하는 일정이 추가된 패키지 상품도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토트넘과 입스위치 직관 패키지 등 내년 5월까지 다양한 토트넘 홈경기 관련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첼시, 아스날 등 다른 EPL 인기 구단의 홈경기를 직관하는 패키지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EPL 티켓 공식 판매처로, 패키지 여행 상품 외에도 EPL 24~25 시즌 전 경기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유럽 대항전도 잉글랜드 내에서 열리는 경기의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이강인이 활약하는 파리생제르망,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 AC밀란 등의 홈경기 티켓도 판매 중이다. 한 번에 2매 이상 구매하면 연속된 좌석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공식 판매처의 혜택도 제공된다.

인터파크 투어 관계자는 "패키지 고객들에게 일정 변경 시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 보장제, 해외 긴급 의료 지원 서비스, 국내 공연 티켓 할인 등 인터파크 투어만이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