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송강 소속사 나무엑터스, 새로운 대세 배우 영입했다 [공식]

2024-09-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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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나무엑터스가 알린 새 얼굴

배우 김도완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배우 김도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김도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 제공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김도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여러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김도완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3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배우로서 잠재된 가능성과 넒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김도완이 대중에게 더 사랑받는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도완은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이두나!’, ‘웨딩 임파서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매 작품마다 몰입을 이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도완과 나무엑터스가 만나 발휘될 긍정적인 시너지에 관심이 모인다.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박은빈, 송강 / 박은빈 인스타그램, 송강 인스타그램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박은빈, 송강 / 박은빈 인스타그램, 송강 인스타그램

한편,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