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택샵

“일주일은 거뜬...” 야채와 과일 무르지 않게 냉장 보관하는 꿀팁

2024-09-05 09:00

add remove print link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방법과 꿀템
채소, 과일 변질 막고 식료품 소비 기한 늘어나

셔터스톡
셔터스톡

장을 본 뒤 비닐봉지째 냉장고에 식재료를 넣어둬 방치하거나, 남은 야채들을 처치 곤란 상태로 발견한 적 한 번쯤 있을 거다. 식재료 보관법을 잘못 알고 있으면 과일이나 야채는 일주일도 채 안 돼서 시들시들해지고 만다.

조금만 방치해도 변질되는 식재료. 보다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과 꿀템을 알아보자.

1. 채소

채소는 수분이 많아 냉장고에 그대로 넣으면 얼거나 금방 시든다. 파나 당근 같은 뿌리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어준 뒤 수납 트레이에 보관하자.

2. 과일

밑이 넓은 스탠딩 지퍼백이나 전용 트레이에 담아 보관하면 좋다. 대신 한 지퍼백에는 한 종류의 과일만 담아두자. 다른 종류의 과일을 여러 개 담으면 쉽게 물러질 수 있다.

3. 해산물

생선, 오징어, 조개 등 해산물은 상하기 쉬우니 바로 손질한 뒤 냉동실에 보관하자. 밀폐용기에 한 끼 먹을 양만큼 소분하면 해동과 냉동이 반복되지 않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4. 고기 & 냉동식품

고기는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고기 표면에 기름을 살짝 바르거나 지퍼백에 물을 넣어 고기 표면을 적신 뒤 얼리면 색의 변화를 막아준다. 만두, 너겟과 같은 냉동식품은 투명하고 넓적한 밀폐용기에 담아두자.

***추천 제품***

택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이얼 냉장고 수납 트레이'는 안쪽에 물 받침대가 내장되어 있어 야채와 과일 등을 무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과, 딸기, 포도 등의 과일은 물론 식빵, 계란, 옥수수, 각종 채소까지 각종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커버를 덮어 밀폐수납이 가능해 냄새를 차단할 수 있으며 제품을 쌓아 적층 보관도 가능하다. 핸들형 트레이로 냉장고, 선반 등 깊숙한 곳에 있어도 손잡이로 손쉽게 꺼내고 수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상단 뚜껑에 보관한 날짜를 설정할 수 있는 다이얼 표시기가 있어 보관한 식품을 신선함을 잃기 전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본체 아래에 물 받침대가 내장돼 채소나 과일의 변질을 막고 식료품 소비 기한을 늘릴 수 있다. 본체와 받침 트레이는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중형(3L), 대형(5L)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볍고 견고한 소재인 PP+ PET로 제작됐다.

구매자들은 "사이즈도 넉넉하고 엉망 된 냉장고가 깔끔하게 정리돼요", "트레이 뚜껑 다이얼 표시기로 보관 날짜와 유통기한을 설정해 두기 편해요", "야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다이얼 냉장고 수납 트레이(채반 포함)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로 득템할 수 있다. 중형은 8,500원, 대형은 9,500원이며 그린, 화이트 2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