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부터 닥스까지... LF몰, 중복할인 쿠폰 무제한 발급 쇼핑축제 개최

2024-08-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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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슈퍼 위크’ 30일부터 시작

닥스(왼쪽)와 헤지스의 제품들. / LF몰 홈페이지
닥스(왼쪽)와 헤지스의 제품들. / LF몰 홈페이지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가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3분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L+ 슈퍼 위크’를 30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6일 오전 10시까지 7일간 진행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가 상품이 마련돼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LF몰은 이번 ‘L+ 슈퍼 위크’ 기간 동안 중복 할인이 가능한 ‘최대 10% 플러스 쿠폰’과 ‘5% 장바구니 쿠폰’을 무제한으로 발급한다. 고객들은 이 쿠폰을 활용해 헤지스, 닥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뉴욕, 킨, TNGT, 이자벨마랑 등 LF의 대표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류, 뷰티, 액세서리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미지 상단에 ‘L+’ 또는 ‘L+딜’ 배지가 있는 상품이라면 모두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LF몰은 이번 행사에서 하루 50여 개의 특가 상품을 매일 업데이트해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LF몰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이나 휴가룩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쇼핑 욕구를 충족할 계획이다.

LF몰의 ‘L+ 슈퍼 위크’는 지난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당시 하루 평균 약 32만 명의 고객이 LF몰을 방문했다.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 기간과 견줘 거래액이 약 55% 늘며 큰 호응을 얻었다. LF몰은 올해도 비슷한 성과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LF몰은 행사 기간 3회 이상 LF몰에 출석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만 마일리지의 페이백을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패션 피플들이 기다리는 가을,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쇼핑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의 시작을 즐기고, 필요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란 점을 밝힙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