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농축협 임직원 교육 실시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은 지난 27일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신상품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남총국은 신상품 출시배경과 가입필요성, 상품 핵심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이전에는 금년도 우수실적을 거둔 농축협 임직원에게 주어지는‘Pre-연도대상 개인부문’ 및 ‘농축협 우수직원 3대천왕’시상이 진행됐다.

김현주 총국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출시한 신상품이 좋은 상품성을 지닌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9월 2일 출시되는‘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기존에 판매되었던 암보험과는 달리 암 급여(암 치료비 중 급여부분)와 비급여(암수술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뿐만 아니라, 뇌·심장 질환에 대한 급여의료비까지 포함해 보장하는 암 치료비 보험이다.

보장금액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급여(전체), 비급여(수술, 방사선, 약물) 종합병원 의료비 300만원부터 매년 1억 원씩 10년 동안 최대 10억 원이다. 또한, 10년 납 이상의 비 갱신형 계약은 납입유지할인 혜택이 있으며, 해당 상품은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