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쏟아진 '이강인 손가락' 상태…갑자기 공개된 사진
2024-08-28 10:40
add remove print link
PSG가 공개한 이강인 사진, 팬들은 이강인 손가락 보고 걱정
이강인 손가락 상태에 걱정이 쏟아졌다.
소속팀 PSG가 공개한 이강인 최신 사진이다.
이강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28일(한국 시각)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강인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사진 속 이강인의 손가락에는 테이프가 감겨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국내 축구 팬들과 PSG 팬들은 걱정하며 댓글을 달았다.
현재 PSG 인스타그램에는 "손 왜 그래요" "강인아 다치지마 알겠지" "손가락 무슨 일이..." "강인이 손가락 다친 건 아니겠지. 아프지마 다치지마" 등 축구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사진으로 미루어 보아 이강인은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사진 속 이강인은 비교적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경기를 뛰는 데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현재 리그 2경기를 치렀는데 벌써 2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개막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몽펠리에와 2라운드에서 후반 37분 PSG의 6-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앞서 개막전 득점포를 가동하고도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야 했던 이강인은 교체 투입 20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6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이번 9월 A매치 2연전에도 손흥민과 함께 발탁돼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다음은 소속팀 PSG가 공개한 이강인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