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묵은 몸드름, 흔적까지 완전 박멸하는 관리법 5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에는 등드름과 가드름이 생기기 쉽다. 이런 피부 트러블은 옷으로 가리고 방치하면 더 악화할 수 있다.

몸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꺼워 한 번 여드름이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을뿐더러 다른 부위보다 깊게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예방법과 빠르게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샤워 순서를 바꾸자.

먼저 머리를 감고 몸은 마지막 단계에서 깨끗이 씻자. 뜨거운 물은 몸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미온수로 샤워하는 게 좋다. 바디 브러시를 사용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까지 깨끗이 씻어내는 것을 추천.

2. 주기적인 각질 제거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일주일에 2~3회 바디 스크럽을 사용하고, 순한 성분의 바디로션으로 보습감까지 놓치지 말자. 스크럽 알갱이가 불필요한 각질과 피지를 정리해 몸드름을 방지한다.

✔️추천 제품: 프루티 퍼퓸드 바디스크럽

80만유튜버 아름송이가 픽한 제품으로 부드럽게 스크럽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스크럽 후에 당김이 없으며 피부가 촉촉하고 오일 바른 것처럼 광채가 나는 것이 특징. 누적 판매량 4,6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몰 택샵에서 1+1 2만원대 구매 가능)

3. 피부열 식히기

몸이 따뜻해지면 피지선이 활성화되어 유분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자외선이 강하거나 기온이 높아져 피부 열이 오를 경우, 피부 온도를 내리는 쿨링 미스트를 사용해 보자.

4. 옷과 침구류를 청결하게

몸드름은 옷이나 침구류에 접촉할 경우 취약하다. 옷과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순한 천연 세제를 사용하자.

5. 피부 전문의와 상담하기

피부과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 후 먹는 약, 바르는 약, 레이저 치료 등의 도움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