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온도 20도 뚝” 좋은 양우산 고르는 방법 (+꿀템)

폭염과 소나기가 동시에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잦아지며 우산과 양산 기능을 겸하는 양우산 판매가 늘어났다.

흔히 햇볕에 노출되면 덥거나 피부 타는 것만 생각하지만, 각막에 손상을 입거나 백내장 위험이 높아지는 등 눈을 다칠 수 있고 두피 화상을 입으면 탈모까지 생길 수 있다.

이 모든 걸 막아줄 양우산을 고를 때는 소재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꼼꼼하게 따지는 게 중요하다. UV 차단 코팅이 안 됐거나 망사처럼 비치는 천을 사용한 양우산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양한 양우산 중에서 최근 온라인몰 택샵이 단돈 5,900원에 내놓은 '플라워 초미니 양우산'이 뛰어난 가성비와 내구성으로 큰 인기를 몰고 있다. 4가지 컬러로 선택지도 넓다.

'진짜' 자외선 차단 원단

자외선은 UVA, UVB, UVC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UVA가 피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피부 킬러다. UVA 장파 자외선이 진피를 투과하여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피부가 노화되며 잡티가 생성된다.

이 양우산은 진짜 자외선 차단 원단으로 만들어진 와일드 플라워 양우산으로 99%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체감온도 -10°C

양산은 햇빛을 가려줘 신체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 두피 온도는 순식간에 20도나 낮춰준다.

컴팩트한 사이즈

가방에 쏙 들어가는 3단 접이식 우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튼튼한 우산대와 손찧임 방지 원터치 버튼으로 개폐 시 다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4가지 컬러

아이보리, 핑크, 퍼플, 블루까지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의 4가지 컬러로 선택지가 넓다. 소프트 곡선 테두리 컷팅으로 우아함이 느껴지고 봄에 어울리는 플라워 디자인으로 고급지다.

플라워 초미니 양우산은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단독 61% 특가 5,900원에 구매 가능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