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6개월 만에…” 건물주가 된 손연재가 '둘째' 출산을 고민했다

2024-08-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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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출산 6개월 만에 둘째 계획 고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둘째 아기를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 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 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토리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챙 모자를 쓰고 아들을 품에 안고 있었다. 또 다른 여자아이와 눈을 맞추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둘째?'라는 글을 덧붙여 둘째 아이에 대한 고민을 암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을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올해 2월 첫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리듬체조 스튜디오에서의 모습이 자주 올라온다. 팬들은 그녀의 근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의 둘째 아이 계획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둘째도 기대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다른 팬들은 "아직 첫째가 어리니 천천히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건물을 남편과 함께 은행 대출 없이 전액 현금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경리단길 인근에 있는 손연재 건물은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home 김태성 기자 taesung112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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