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도 입었네…? 푹푹 찌는 더운 여름, 딱 입기 좋은 '패션템' 정체
2024-08-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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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추천할 만한 블라우스 종류 N가지
원조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배우 공효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비색 깅엄 체크 블라우스를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덥고 습한 여름철 시원하고 편안한, 통기성이 보장된 패션 아이템, 블라우스다.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블라우스의 매력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블라우스는 일반적으로 여성이나 아동용 상의로 제작되는 드레스 셔츠의 한 종류다. 대개 칼라(깃)와 단추, 넉넉한 소매를 갖춘 웃옷을 의미한다. 블라우스는 그 디자인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통기성과 편안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블라우스는 때론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일부 작업복 등에서도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름철 입기 좋은 블라우스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여름 시즌 추천할 만한 블라우스들은 다음과 같다.
◆ 린넨 블라우스
린넨 소재는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을 흡수하는 능력이 좋다. 여름철 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 크롭 블라우스
허리선에서 잘리는 크롭 디자인은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하의와 매치하기도 쉽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 오프숄더 블라우스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다른 아이템과 매치하기도 용이해 여름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프린트 블라우스
여름철에는 화려한 프린트가 들어간 블라우스가 인기다. 꽃무늬나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다양한 하의와도 잘 어울린다.
◆ 셔츠 블라우스
깔끔한 셔츠 블라우스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름철 가벼운 재질로 제작된 셔츠 블라우스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데일리 룩으로 추천한다.
자신에게 딱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