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 찾아가는 지역 청년 맞춤 컨설팅’ 운영

2024-07-27 04:36

add remove print link

“자기 이해와 진단을 통한 올바른 진로 선택권 부여”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의 고용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지역 청년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자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에게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성격유형별 핵심역량 및 직무역량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팀원의 유형을 통찰할 수 있도록 돕고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면접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진희 센터장은 “이번 2024년 찾아가는 지역 청년 맞춤 컨설팅은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진단을 통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