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인기” 플레이브 노아, 4주 연속 주간 인기 스타 1위... 변우석,김혜윤 제쳐

다양한 뉴스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하는 소셜 뉴스 매체 '위키트리'의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실시한 7월 3주 차 주간 인기 스타 투표에서 플레이브 노아가 1위를 차지하며 6월 4주차부터 4주연속 1위에 오르고 있다. 한주의 나의 최애 스타를 뽑는 주간 인기 스타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를 산정한다.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노아는 팬 투표 205,281표를 받아 득표율 50%로 1위에 선정됐다. 노아에 이어 2위는 187,998표를 받아 득표율 46%인 변우석이 차지했다. 3위는 김혜윤이 10,109표로 득표율 2%를 차지했다.

7월 22일부터 진행되는 7월 4주 차 기프트리 인기스타에서는 기사를 작성하는 현시점 기준으로 39,824표를 획득한 변우석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노아(29,380표), 김혜윤(2,505표)이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6월 3주 차부터 7월 마지막 주차 누적 득표수가 가장 많은 스타에게는 강남역, 홍대입구역 전광판 광고와 스타의 이름으로 나무를 기부하는 혜택이 제공되는데 현재까지 누적 득표 순위는 279,468표를 획득한 노아가 1위를, 253,864표를 획득한 변우석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둘 사이의 득표 차이는 25,604표로, 앞으로 남은 주간 투표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혜윤의 누적 득표는 22,545표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기프트리 서비스가 누구나 간단하게 가입해 많은 투표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주간 투표에서 맹추격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노아가 속한 플레이브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 출연해 인상적인 공연을 보여줬다. 정글로 뛰어가는 인트로와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자 관객들의 함성이 이어졌으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WAY 4 LUV'를 선보였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버추얼 아이돌'까지 선보여 현장에 있는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계획 중이며 더 많은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지난 18일 음원 플랫폼 멜론의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클럽'에도 입성했다. 이 기록은 494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기존 가장 빠른 입성 기록인 뉴진스의 498일보다 4일 앞선 역대 최단 기록이다.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ASTERUM : 134-1)’이 상반기 밀리언스 앨범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타이틀 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경우 총 1.04억 회로 2024년 상반기 전체 아티스트 발매 음원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