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취미생활 위해 구매했다는 물건… 그런데 가격이 정말 '억소리' 난다

소녀시대의 서현이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수억 원을 투자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새로 구입한 그랜드 피아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현은 최고급 피아노 브랜드로 알려진 스타인웨이의 그랜드 피아노를 구매했다. 해당 피아노의 가격은 2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은 과거 인터뷰에서 피아노 연주에 대한 사랑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 피아니스트였다는 그는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틈틈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악적 감성을 키워왔다고 한다.

팬들은 서현의 이번 그랜드 피아노 구입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음악적 행보를 지지하는 팬들은 “서현다운 선택”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현은 최근 영화 '왕을 찾아서'에 출연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보건소 의사 도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장르 영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 실사 영화 최초의 거대 로봇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작중 서현은 마을 보건소에서 일하는 유일한 간호사 '정애' 역할을 맡았다. 서현 외에도 구교환, 유재명, 박명훈 등 유명 배우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