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3 공개시간 떴다… 쿠키영상 몇 개? (+몇부작)

2024-07-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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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공개시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 공개시간이 몇시인지 관심이 솔리고 있다. 배우 김무열(왼쪽부터)과 오정세, 유오성, 진영, 고민시, 이시영, 김시아, 이진욱이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 뉴스1
'스위트홈' 시즌3 공개시간이 몇시인지 관심이 솔리고 있다. 배우 김무열(왼쪽부터)과 오정세, 유오성, 진영, 고민시, 이시영, 김시아, 이진욱이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 뉴스1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마지막 단계인 '신인류'의 등장으로 시리즈의 방대한 세계관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시즌1, 2에서 헤어졌던 인물들이 다시 모여 협력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컴백홈'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은 "시즌3는 짧게 말해 '컴백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전 시즌에서 헤어졌던 이들이 다시 만나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송강, 이진욱, 이시영 등 주요 출연진들은 괴물과 인간의 경계에 선 자신들의 모습을 오가며 감정 연기를 펼친다.

특히 고민시와 이도현의 만남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대목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서로 적대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진영, 유오성, 김무열의 모습도 긴장감을 더한다.

끝까지 인간을 괴물로 만들려는 오정세와 김시아의 악역 캐릭터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시즌을 거듭하며 진화한 비주얼과 VFX 기술로 괴물의 욕망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였다고 전했다.

이응복 감독은 "괴물의 욕망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시각적 단순화에 힘썼다"라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신인류와 유혈 대결을 앞둔 이들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지는 '스위트홈' 시즌3 공개시간은 19일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고민시, 러블리 볼 하트. 배우 고민시가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 뉴스1
배우 고민시, 러블리 볼 하트. 배우 고민시가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 뉴스1

벌써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위트홈 시즌3 몇시 공개되나요", "스위트홈 시즌3 결말 스포하지 말아주세요", "스위트홈 시즌4 나오나요? 쿠키영상 궁금하네요" 등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는 태평양 표준시 자정에 업로드된다. 이를 대한민국 표준시로 환산할 경우 자정이 대한민국 표준시 17시가 되기 때문이다.

'스위트홈' 시즌3는 몇부작일까. 총 8부작으로 구성됐다. 이전 작품인 시즌2 러닝타임은 568분(9시간 28분) 이었다.

쿠키영상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다만, '스위트홈' 시즌4 제작 소식이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편, K-크리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 작품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이시영·김시아·이진욱, 우린 한 가족. 배우 이시영(왼쪽부터)과 김시아, 이진욱이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 뉴스1
배우 이시영·김시아·이진욱, 우린 한 가족. 배우 이시영(왼쪽부터)과 김시아, 이진욱이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 뉴스1
home 김태성 기자 taesung112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