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환호의 순간엔 언제나 카스” 월드컵, MLB 서울시리즈, LCK 넘어 올림픽까지

■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올림픽 열기로 리딩

오비맥주 카스는 지난 5월말부터 카스 프레시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올림픽 에디션 공개를 시작으로, 올림픽 마케팅을 리딩하며 대한민국을 축제의 장으로 이끌고 있다.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자마자, 업계에서 처음으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330ml 병 제품을 전국 일반 음식점에서 선보였다. 이는 함께 모여 맥주를 마시며 스포츠를 응원하는 문화 속에서도 가볍고 건강한 음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발빠르게 반영한 것이다.

또한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의 노래 ‘파이팅 해야지’가 ‘2024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가’로 선정되자마자, 카스는 부석순과 협업하여 AI 응원 영상 서비스를 선보였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대상의 이름과 내용을 입력하면 AI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응원 문구와 영상이 생성된다. 카스는 보다 이색적인 방식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하였다. 현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가 하면 자신 또는 친구, 가족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이 SNS 채널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오비맥주 카스는 ‘2024 파리올림픽’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메달 효자종목이자, 올림픽 개회식 다음날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펜싱 경기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선수들의 펜싱 칼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이를 응원하며 지켜보는 국민들이 카스 잔과 잔을 부딪히는 소리를 각각 '설렘이 시작되는 소리', '혼자가 아니라는 소리', '같은 표정이 되는 소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어 승리의 순간, 국민들이 환호하는 모습에 카스가 함께하며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덧붙여 ‘카스는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소리를 응원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늘 그랬듯, 카스는 대한민국 환호의 순간에 국민맥주 카스가 함께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향후 카스는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에펠탑 근처 ‘코리아 하우스’에서 한국의 주류 문화를 테마로 ‘카스 포차’를 운영, 전 세계인이 찾는 축제의 장 한 가운데서 국내 대표 맥주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올림픽 정신의 가치인 ‘탁월함, 존중, 우정’과 부합하는 국민맥주 카스

이처럼 오비맥주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을 맞아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카스는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열정과 환호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가진 맥주와 올림픽은 공통된 미션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음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사람들이 서로 축하하고 환호하는 순간들에 함께해 온 국민맥주 카스는 세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추구하는 정신에 부합하는 맥주 브랜드”라며 “카스는 대한민국 맥주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단순한 맥주를 넘어 사람들 사이에서 축하와 소통, 그리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며,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마다 열정과 축하의 순간에 함께해 온 카스가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 함께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배하준 대표는 ‘탁월함(Excellence)’, ‘존중(Respect)’, ‘우정(Friendship)’ 등 올림픽 정신의 핵심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카스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운동선수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카스도 타협하지 않는 최고 품질의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며 “카스는 이번 올림픽 파트너십을 계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함과 동시에 더욱 많은 우정과 화합의 순간을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축구, 야구에 이어 e스포츠까지 확대...스포츠를 더욱 즐겁게, 환희의 순간엔 함께

스포츠와 맥주는 열정, 축하, 응원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스포츠 경기의 짜릿한 순간을 맥주와 함께하며 더욱 깊은 유대를 나누기도 한다.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맥주와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매우 보편적인 하나의 문화이며, 이러한 문화를 국내에서 주도하고 있는 오비맥주 카스는 수 년간 각종 스포츠 대회들을 후원하며 스포츠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

카스는 2011년 ‘카스포인트(CASS POINT)’를 시작으로, 지난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MLB 서울 시리즈’,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등 수많은 스포츠를 후원하며, 카스가 스포츠의 기쁨과 환희의 순간에 소비자들과 함께함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FIFA 월드컵 공식 맥주에 선정된 이후 3회 연속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활약했다. 특히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한정판 ‘넘버 카스 패키지’를 출시하며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 저마다 응원하는 선수가 있고 점수를 예측하며 월드컵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간파하여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발빠르게 변화시킨 것이다. 제품 측면에는 QR코드를 삽입해 모바일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때 ‘넘버 카스 패키지’를 활용한 넘버 플레이의 상황을 다룬 TV 광고 장면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포르투갈 역전승 2:1 결과와 일치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3월에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주류업계 단독으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으로, 오비맥주 카스는 국민맥주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국내외 야구팬들과 함께했다.

카스는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 내 단독 맥주 판매는 물론,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트 이벤트 부스 및 시음 행사를 열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야구의 열기, 열정을 공유했다. 스페셜 게임부터 개막 2연전까지 총 6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약 1만 명이 시음 행사에 참여해 카스 라이트를 경험했으며, 이벤트 부스에는 약 4천 4백 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일명 ‘야구=맥주’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했다.

오비맥주 카스는 축구, 야구를 넘어 e스포츠까지 범위를 확장해 ‘스포츠를 즐기는 매순간 국민맥주 카스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였다.

카스는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첫 파트너십을 맺고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기간 현장 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연간 파트너십을 맺고 ‘LCK 스프링’과 ‘LCK 서머’ 모든 스플릿에 함께한다.

카스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LCK 출신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연이어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LCK 소속 팀(T1)이 우승하는 등 LCK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점에 주목했다. 특히 Z세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파악해 Z세대와의 소통을 넓히고자 여느 브랜드보다 앞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카스는 LCK 플레이가 진행되는 장소에서 ‘카스 라이트’와 ‘카스 레몬 스퀴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LCK 스프링에서의 ‘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에서는 사진, 패턴, 구단 로고, 닉네임 등을 방문객의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POG(Player of the Game)’ 스티커 카드를 제작할 수 있게 하였으며 제품 구매 시 응원 도구, 맥주 휴대가 가능한 파우치 등 굿즈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e스포츠 응원과 카스를 연결해 스포츠의 재미를 높이고 카스가 함께함을 전했다.

오비맥주의 사명은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이자 국민맥주인 카스는 스포츠에서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고 마침내 승리한 환호의 순간에 카스가 함께하는 모습을 추구한다. 스포츠를 통해 소비자와 가까이, 그리고 새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카스의 다음 마케팅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