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곧…" 최자, 결혼 1년 만에 겹경사 → 동료·네티즌 축하 물결 (사진)
2024-07-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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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최자가 전한 근황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최자의 아내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인증샷을 직은 최자와 그의 아내가 담겼다.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 부부는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책을 보며 2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음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동료들의 반응은 뜨겁다. 배우 이민정, 가수 비와이, 코드쿤스트, 개코, 행주 등은 "꺄", "대박이다",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출산까지 몸 잘 챙기시길", "이제는 세 가족이 됐네요", "아빠가 되시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데뷔한 최자는 2004년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했다. 이들은 '고백(Go back)', '죽일놈', '링 마이 벨(Ring My Bell)', '뱀(BAAAM), '출첵'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해 7월 9일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같은 해 2월 결혼 소식을 전한 최자는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저를 따뜻하게 바라봐 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아내를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