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용인투어패스’ 할인 구입해 용인 명소 구경 떠나볼까

2024-07-05 12:09

add remove print link

5일부터 14곳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
8월 4일까지 할인 판매

'용인투어패스'의 이용시설이 20곳으로 늘어나고, 이용권은 내달 4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부터 지역의 관광 명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 통합이용권’을 새롭게 출시해 판매한다.

용인특례시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 / 용인특례시

‘용인투어패스’는 구매한 이용권 별로 지역 내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음식점 등 20곳을 일정 시간 동안(24시간·48시간·72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리뉴얼한 ‘용인투어패스’는 이용 시설을 20곳으로 늘렸고, 계속 가맹점을 모집해 ‘용인투어패스’ 대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용인투어패스 통합이용권’은 8월 4일까지 1000원 할인 판매한다. 24시간 이용권은 1만4900원, 48시간은 1만6900원, 72시간은 1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용권은 네이버, 쿠팡, 티몬, 투어패스몰, 스마트스토어, 위메프, 11번가, 이베이, 야놀자,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 와그, KKDAY, 클룩, 카카오쇼핑 등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투어패스는 용인을 방문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해서 가맹점을 모집해 더욱 많은 관광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ome 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