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노아, 6월 4주차 주간 인기 스타 1위... 변우석,김혜윤 제쳐

다양한 뉴스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하는 소셜 뉴스 매체 '위키트리'의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실시한 6월 4주 차 주간 인기 스타 투표에서 플레이브 노아가 1위를 차지했다. 한주의 나의 최애 스타를 뽑는 주간 인기 스타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를 산정한다.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노아는 팬 투표 2,802표를 받아 득표율 46%로 1위에 선정됐다. 1위 스타에게는 위키트리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된다. 노아에 이어 2위는 1,898표를 받아 득표율 31%인 변우석이 차지했다. 3위는 김혜윤이 213표로 득표율 3%를 차지했다.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7월 1주 차 기프트리 인기스타에서도 기사를 작성하는 현시점 기준으로 712표를 획득한 노아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김중연(479표), 변우석(375표)이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6월 3주 차부터 7월 마지막 주차 누적 득표수가 가장 많은 스타에게는 공항철도 전광판 광고와 스타의 이름으로 나무를 기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플레이브 노아는 팀 내 예준, 은호와 함께 '작곡즈'의 멤버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과 함께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 초반인 작년 7월 노아가 커버한 유유리의 '베텔기우스' 영상이 화제가 되며 "베텔기우스 노란 머리 걔" 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현재 기준 베텔기우스 커버 영상은 619만 회를 돌파했으며, 플레이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혀진 플리(플레이브 팬덤 이름)들의 입덕한 순간으로 멤버 중 유일하게 개인 커버 곡인 '베텔기우스'가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도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Charlie Puth의 'Dangerously',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의 'Sugarcoat', 김하온의 '붕붕', 페노메코의 '걘 아니야' 등을 커버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팬 소통 앱 '버블'을 통해 선미의 'balloon in love'를 불렀는데, 선미가 이를 멋있다고 직접 언급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기프트리는 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에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로그인만 해도 1일 최대 2장의 투표권이 부여가 되며 '기사 읽기'를 하면 1일 최대 10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하며, '광고 시청'을 하면 하루 최대 32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한다. 획득한 투표권으로는 원하는 만큼 제한 없이 투표권 사용이 가능하다.

매월 말, 그동안 진행됐던 주간 인기 스타 투표에서 누적 득표수가 가장 많은 스타에게는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 나무 기부(300만 원 상당), 공항철도 전광판 1주일 지원, 위키트리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되며 투표 서비스는 위키트리 홈페이지에서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