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우산지구대, 상습 도박행위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 실시

광주북부경찰서 우산지구대는 19일 광주 북구 우산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우산열린마음상담센터, 우산3주거복지센터, 우산3주거행복지원센터, 우산종합사회복지관, 나눔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5명과 함께 도박행위 근절을 위한 가두(街頭)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가두캠페인은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하여 아이들 15명과 함께 풍선을 들고 단지 내 인도를 다니며 “도박은 나빠요!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마음을! 돈내기 놀이도 도박이예요! 도박의 ’빚‘을 희망의 ’빛‘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고 있어요!”를 외치며 실시하며 활동한 도박 근절 예방 활동이다.

우산지구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속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도박행위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동체 치안활동에 반영하여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