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시물부터…실시간으로 폭주 중인 '연애남매' 실제 커플 인스타
2024-06-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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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출연 이후 실제 커플로 발전한 남녀 출연자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남매' 종영 이후 실제 커플임을 인증한 출연자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 최종회에서는 세승과 정섭, 지원과 용우, 윤하와 윤재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종영 3일 만인 17일 윤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첫 게시물로 럽스타그램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윤재는 "이윤하♡"라는 글과 함께 커플로 이어진 윤하와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모래사장 위에서 다정하게 붙어 선 채 인증샷을 찍었다.
이어 윤재는 윤하와 식당 데이트 중 찍은 사진도 올리며 "빵 사고 신난 우리 빵순이♡ 빵 말고 나 좋아하라고"라는 달달한 멘트를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개설 이후 실시간으로 럽스타그램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진짜 갓반이이라서 가능한 첫 게시물이다 윤재야...", "김윤재 최고의 연하남. 최고의 직진남. 이시대 최고의 노빠꾸남", "와 화끈하시네요. 첫 게시물부터 럽스타라니... 좋다...", "역시 상남자. 찢었다...", "첫 게시물이 '이윤하♡'라니. 상남자美 미쳤다", "윤재 때문에 연하남 로망 생겼다. 책임져라", "진짜 이 남자 뭘까... 노빠꾸 직진남 김윤재", "직진남은 첫 게시물도 럽스타...크", "이 커플 진짜 최고다", "내가 이걸 실시간으로 보는 날이 오다니", "럽스타 폭주족처럼 부탁드립니다", "알겠으니까 고척돔에서 결혼하시라고요", "미친... 아무리 봐도 윤하 팬 계정인 듯",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커플", "누가 윤재 게시물 사진에 윤하 태그하는 법 좀 알려줘라", "멘트 미쳤다. 이 사랑꾼 진짜ㅋㅋㅋㅋ 아 귀여워. 윤재가 짱이다", "너무 달콤하다 윤재 씨...", "진짜 대박이다. 그냥 윤하 자랑 하려고 인스타 판 사람이네", "내가 다 설렌다", "너무 달아서 이 빠지겠다", "진짜 미쳤네. 너무 사랑스럽다", "꺅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역시 달콤한 연하남이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989년생으로 만 34세인 윤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해 미국 예일대학 석사를 마친 첼리스트다. 프로그램 내내 윤하를 향한 직진남 매력을 뽐냈던 윤재는 1994년생 만 30세로, 달콤한삼겹살 한숲점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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