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부터 할인 시작…홈플러스 방문자들이 크게 기뻐할 소식

홈플러스가 오늘(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가격혁명'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업계 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오늘(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가격혁명' 첫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고객과 상품별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가 높은 핵심 상품을 선별하고, 이를 업계 최저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상품은 2주 단위로 갱신되고 이번 첫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의 카테고리에서 양파, 양념 목심, 바나나, 두부를 선정했다.

주말 특가 상품으로는 올리브유를 준비했다. 당도가 높은 체리와 블루베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체리베리 유니버스' 행사와 여름철 다이어트식과 간편식 할인 행사인 '썸머 갈갈이 대전'도 이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 마케팅 총괄은 이데일리에 "AI의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부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핵심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하며 가격 리더십을 확보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번 홈플러스 행사는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게 좋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홈플러스 영업일도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6월 휴무 점포 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