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절단할 뻔…” NRG 노유민, 충격적인 리프트 사고 소식 전해졌다
2024-06-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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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아내가 직접 전한 근황에 네티즌 '걱정'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가수 노유민 / 노유민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6/09/img_20240609162404_1ea5dfae.webp)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최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옥상 방수 작업하려고 재료와 장비를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노유민)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며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노유민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카페 옥상 방수 작업을 하는 노유민 손목에 상처가 남아있다. 상처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6/09/img_20240609162444_d4ef1a0e.webp)
이와 함께 노유민의 손목 흉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명천 씨는 노유민의 손목에 깊게 파인 상처를 만지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 #리프트사고 #끼임주의 #조심또조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큰일 날 뻔했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이건 진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네요", "노대표 왜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나요", "절대 다치면 안 됩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가수 노유민 / 노유민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6/09/img_20240609162629_6a535225.webp)
1980년생인 노유민은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커다란 눈과 하얀 피부 등 미소년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다. 그가 속한 NRG는 '할 수 있어' '히트송' '나 어떡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에는 6세 연상 비연예인 이명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노유민은 아내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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