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 개선과 비거리 증가시켜주는 '골프장갑' 고르는 꿀팁

골프는 많은 연습량을 필요로 하는 매우 정교한 스포츠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많은 시간을 투여해 전문적인 티칭을 받고 훈련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하다.

이에 초보 골퍼에게는 슬라이스가 고질병이다. 어느 정도 중급 실력을 갖췄을 땐 악성 훅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한 번 훅이 발생할 때 제대로 바로잡지 않으면 티 샷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스코어도 들쭉날쭉하게 된다.

최근 슬라이스, 훅 구질 개선과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줄 교정용 골프 글러프가 출시됐다.

바로 2만원대 '슬라이스/훅방지 골프장갑(구질교정기술특허)'이다.

이 제품은 스윙 시 손목 회전과 스윙의 상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외회전 현상에 주목했다. 외회전 컨트롤로 헤드가 열리거나 닫히는 것을 방지하여 공이 스퀘어한 정타가 가능하다는 것을 핵심포인트로 하여 연구 개발됐다.

또한 남성 골퍼들과 달리 손목 근력이 약한 여성 골퍼 및 시니어 골퍼들의 악성 슬라이스와 훅 구질 문제부터 손목과 팔 부상 위험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

# 어떤 원리인가요?

손목 회 내외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팔 근육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손목 회전을 더 빠르게 유도하여 임팩트 시 헤드가 열리지 않도록 해 슬라이스 구질을 교정하고 너무 빠른 손목 회전을 방지하여 헤드가 닫히지 않도록 하여 훅 구질을 교정한다.

또한 남성 골퍼의 과한 손목 꺾임을 방지하고 여성, 시니어 골퍼의 손목 힘은 증가시켜 안정적인 손목 각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필요한 외회전, 내회전을 원활하게 해 정확한 임팩트를 유도한다.

팔이 장갑의 회전 영향을 받아 릴리즈되는 것을 관찰하며 구질 교정 연습을 하는 게 좋고, 탄성 밴드의 과도한 늘림보다 회전이 잘 살아 있게 적절히 늘려서 부착하는 것이 좋다. 탄성밴드를 부착하고 사용하면 손목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일반 장갑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실제 훅 구질 아마추어 골퍼가 장갑 사용 후 측정한 테스트 결과, 훅 구질은 평균 42.5% 감소하고 평균 비거리는 7.2% 증가했다.

또한 공통적으로 타겟 라인에서 공이 얼만큼 떨어졌느냐를 보여주는 SIDE TOTAL 값 역시 0에 가까운 감소치를 나타냈고 제품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스윙 구질의 퍼포먼스가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슬라이스/훅방지 골프장갑은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2만원대, 무료배송으로 득템 가능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