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몇 부작 만에 관심 받는 배우, 반전 이미지 공개했다
2024-06-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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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윤의 몸종 오월 역으로 주목받는 배우
‘세자가 사라졌다’ 배우 김노진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H 소속인 김노진은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청량한 분위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김노진은 흰 배경 속 화이트 톤 의상으로 청순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민소매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데님 팬츠를 조화시켜 김노진만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긴 생머리 헤어로 청초함과 상큼함을 강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다른 프로필 사진에서는 웨이브 헤어에 아이보리 톤온톤 룩을 소화하여 내추럴하면서도 깊은 분위기를 담아냈다. 편안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부드러운 미소는 따뜻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노진은 최근 MBN 주말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OST, 줄거리, 인물관계도, 시청률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노진은 등장인물 중 최명윤(홍예지 분)의 몸종이다 동무 오월 역을 맡았다. 오월은 세상에서 가장 믿는 사람이자 좋아하는 아씨 명윤을 지키기 위한 단순 명랑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호평받고 있다. 이에 김노진이 향후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에는 김노진을 비롯해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