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서 앞차 들이받은 티볼리… 2명 심정지
2024-05-25 14:54
add remove print link
6명 경상…경찰, 사고원인 조사 중
차량 3대가 연쇄추돌 하면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6명이 다쳤다.
25일 오전 10시 48분께 충북 음성군 편도 2차로에서 A 씨가 몰던 티볼리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그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에 있던 또 다른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