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고통 없이 '사마귀' 2주 안에 말끔 제거하는 법
2024-05-22 17:00
add remove print link
전염성 큰 피부질환 '사마귀'
집에서 셀프로 치료가능한 화제의 의료기기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피부에 딱딱한 군살이 생긴 질환이다.
한 번 생기면 자연 치료가 어렵고 주변으로 쉽게 번지며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감염이 잘 된다. 특히 물놀이, 수영장, 대중시설 등의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에 전염성이 커진다.
가장 흔한 형태로는 손등이나 손톱 주위, 얼굴 등에 표면이 거친 형태로 나타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심상성 사마귀 △손·발바닥 사마귀 △편평 사마귀 △음부 사마귀 등으로 나뉜다. 생긴 사마귀를 방치할 경우 얼굴뿐만 아니라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전신에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함부로 뜯거나 문지르면 안 되고 처음부터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방법이 있다.
피부과에서 받던 냉동요법 치료를 셀프로 할 수 있게 도와줄 사마귀 제거기 '포워츠'를 사용하는 것이다.
포워츠란 국내 식약처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로 마취 없이 사마귀 발생 부위만 급속 냉동해 사마귀 환부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냉동 수술기다. 사마귀로 고통받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제품으로 2주 내 사마귀가 말끔 제거되는 효과를 보인다며 입소문이 자자하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3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포워츠는 하루에도 몇 차례 관리해 줘야 하는 사마귀 연고와 달리 10~15초의 짧은 시간으로 시술할 수 있어 매우 편하다. 특히 병원의 레이저 치료와 달리 시술 후 운동이나 수영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 # 포워츠, 대체 어떤 원리인가요? ]
스프레이 분사 시 피부를 얼려 바이러스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파괴하는 원리로 급속 냉각된 사마귀는 점차 흔적이 사라지거나 10~14일 후 완전히 탈각되어 제거된다.
냉동 분사기를 이용해 사마귀를 포함한 주변 정상 피부에 액체 질소를 분사해 얼리고 해동하는 냉동 치료를 반복하며, 대부분 2~3주 간격으로 몇 차례 반복 치료해야 한다. 통증이 적어 마취가 불필요하며, 도와주는 사람 없이 본인이 직접 치료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마귀 위에 노즐을 위치시킨 후 엄지로 용기를 천천히 아래로 눌러준다. 10초~15초 동안 사마귀에 분사하여 얼려주면 끝이다. 사마귀를 냉각시키고 나면 사마귀는 점진적으로 사라지거나 10~14일 후 탈락하는데, 만일 14일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치료해주면 된다.
사용자들은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도 고통 없이 치료가 되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병원 방문 시간도 없고 비용 부담도 커 구입했어요. 병원 치료랑 똑같이 사라지네요", "티눈 밴드보다 좋은 거 같아요", "와 진짜 기적같아요.. 진짜 없어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네이버나 유튜브에 포워츠를 검색해도 몇만 개가 넘는 간증 후기를 참고할 수 있으니 눈여겨보자.
평소 사마귀 치료 시 수반되는 통증이 두려웠던 사람이라면, 작고 간편한 사마귀 수술 냉동치료기로 집에서 빠르게 치료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화제약 사마귀 제거기 포워츠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단독 39% 할인가 39,800원, 무료배송에 구매할 수 있다. 첫 구매 3천원 할인 쿠폰 적용 시 36,800원이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