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키스신 촬영 중 포착된 변우석 강릉 바다 체크셔츠, 반응 터졌다 (+가격)
2024-05-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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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벌룬 와이드 팬츠 위에 입은 레드 체크셔츠 화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배우 변우석이 착용한 '강릉 체크셔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tvN drama(티비엔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계정에는 12회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변우석, 김혜윤, 이승협, 송건희 등 주연 배우들은 촬영에 매진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12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키스 장면 촬영 중 김혜윤은 캐릭터에 몰입해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계속 눈물이 난다. 눈에서 물이 떨어져"며 감정 조절을 하려 했고 이 모습을 본 변우석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해당 장면에서 변우석이 착용한 체크셔츠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체크셔츠 어디 제품이죠?", "가격 좀 알려주세요", "진짜 예쁘다", "어디가서 살 수 있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변우석은 벌룬 와이드 회색 팬츠와 체크셔츠를 착용했다. 이른바 '변우석 강릉 체크셔츠'는 예스아이씨 'Flannel Check Shirt Red' 제품으로 가격은 공식 쇼핑몰에서 594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양쪽에 빅 포켓 스타일의 보조 주머니를 장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몇부작 안 남긴 가운데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총 16부작 중 12회까지 방영됐다. 두 사람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로맨스에 불을 붙이는 상황이다. 이에 서로를 애타게 바라보는 변우석과 김혜윤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원작은 웹툰이 아닌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다. 드라마 '여신강림'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원작 결말은 임솔과 류선재가 다시 재회해 해피엔딩을 예고하며 끝났다. 하지만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점은 존재할 수 있다.
'선재 업고 튀어' 방송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이며,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아닌 티빙에서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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