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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만에 펴고 접는 원터치 '파라솔 겸 텐트'

2024-05-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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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난리 난 신박한 우산텐트
여성이나 초보자도 뚝딱 설치 가능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이 반복되면서 야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간다.

한강 피크닉, 캠핑, 숲캉스, 해변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봄을 즐기는 가운데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당신을 완벽히 지켜줄 신박한(?) 파라솔이 등장했다.

이하 얼타쿠
이하 얼타쿠

창의력이 묻어나는 기능과 시선 강탈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1초 우산 텐트'다. 일반 휴대용 파라솔과 달리 세우면 파라솔, 눕히면 그늘막이 되는 변신형 텐트로 우산처럼 펴고 접을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접는 데만 30분 걸리는 원터치 텐트와 달리 빨간 버튼 한 번만 눌러주면 1초 만에 우산 텐트로 변신한다. 우산처럼 폴대와 텐트핀이 일체형으로 돼있어 여성이나 초보자도 뚝딱 설치할 수 있다.

140cm부터 240cm까지 높이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넓고 아늑한 공간에 통풍창까지 갖춰 하나 쟁여두면 해변, 피크닉, 차박 캠핑장, 낚시터, 루프탑·마당 등 요긴하게 사용할 일이 많아 좋다.

또한 펼치는 순간이 1초인 만큼 정리하는 시간도 순식간이다. 해체 후 접었을 때 콤팩트한 사이즈로 자동차 트렁크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수납 가방이 제공돼,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구매자들은 "가성비 너무 좋고, 사용하기 엄청 편해요" "캠핑 갔는데 다른 분이 좋아 보인다고 어디서 샀냐 물어봄ㅋㅋㅋ" "생각보다 크기가 커요! 성인 두 명 나란히 앉아도 널널해요" "와우 생각보다 너무 좋아요~ 올여름 잘 쓰겠습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원터치 '1초 우산텐트'는 현재 택샵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40% 초특가 2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여름 최강 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