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차단 3초면 끝!” 7천원대 자동차 햇빛가리개
2024-05-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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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만에 펴고 접는 우산형 햇빛 가리개
사용 전보다 20~30℃ 낮춰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오기 전, 필수로 장만해야 할 아이템이 있다.
'차량용 햇빛가리개'다. 차량 실내 온도가 상승할 시 고온으로 인한 폭발 사고, 차 내부 손상, 전자기기 손상 등의 위험 요소가 많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상에 주차해 놓은 차에 탑승할 땐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온도에 자동차를 탈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여름철 휴가지에서 태양 아래 세워둔 차량 실내 온도는 최고 100도까지 높이 올라간다고...)
택샵에서 판매 중인 차량용 우산형 햇빛가리개(7,900원)는 우산식으로 간단하게 펼치면 설치 끝인 초간단 아이템으로 호응이 크다. 설치하고 다시 접고 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손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편의성을 겸비했다.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차량 내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실험 결과, 햇빛 가리개를 사용한 후 온도가 사용 전보다 20~30도가 낮게 측정됐다.
온도 하강은 물론 차 내부 전자기기 손상, 자동차 시트 노화 등을 방지해주기에 여름철 낮 시간엔 꼭 사용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10개의 우산살과 튼튼한 지지대가 가리개를 튼튼하게 지탱해줘 오랜 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수납이 쉽고 보관이 용이해 하나쯤 쟁여두면 매년 여름 요긴하게 사용할 일이 많겠다. 사용하지 않을 땐 측면 도어 수납함이나 대시 보드 수납함에 보관해두자.
소/대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우산형 햇빛 가리개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 최저가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낮에 주차된 차에 탈 때 사우나 들어가는 것 같아서 얼른 구매 완료 ㅠㅠ", "설치가 간편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 유리 가려주는 것만으로도 온도 체감이 확 됩니다.. 지하 주차장 없는 사람에게 필수템임" 등 만족 후기를 남겼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