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햇빛가리개' 실내 온도 낮추는 데 얼마나 효과 있을까?
2024-05-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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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만에 펴고 접는 우산형 햇빛 가리개
사용 전보다 20~30℃ 낮춰
날씨가 뜨거워지고 있다. 머지않아 태양은 정수리를 뜨겁게 겨냥하고, 버스와 지하철은 후끈한 땀 내음이 진동할 테다.
특히 지상에 주차해 놓은 차에 탑승할 땐 숨이 턱턱 막히는 온도에 자동차를 탈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휴가지에서 태양 아래 세워둔 차량 실내 온도는 최고 100도까지 높이 올라간다고...)
고온에 노출된 차량은 가죽 시트 손상, 햇빛으로 인한 시야 방해, 고온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바로 '차량용 햇빛가리개'다.
택샵에서 내놓은 카슈아 차량용 햇빛 가리개(10,500원)는 강력한 자석이 내장된 접착식으로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라운드형, 커튼형 2가지 디자인으로 내 차에 맞게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라운드형은 앞쪽 메시 원단과 사이드미러를 가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시야 방해 없이 햇빛을 차단할 수 있고, 커튼형은 제품에 부착된 끈으로 커튼을 묶을 수 있게 제작됐다.
메시 원단을 추가 사용하여 빛을 차단하는 동시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창문을 열고 닫을 때 걸리적거림이 없어 차량 환기가 편리하다.
쉽게 찢어지지 않는 원단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변형 걱정 없이 접어서 보관 가능하다. 실제 측정 결과 햇빛 가리개 사용 후 약 30~40도 낮아지는 효과가 확인됐다.
카슈아 차량용 햇빛가리개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10,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