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이효리 '가족 소식'
2024-04-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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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처럼 제주도에서 살고 있어
가수 이효리의 가족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효리는 오빠 한명과 언니 두명이 있다.
그중 언니 이애리 씨는 서양화가다.
이애리 작가는 장준원 작가와 함께 다음 달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 작가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동생 이효리처럼 제주도로 이주해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엔 제주에 살면서 본 풍경을 담았다.
한편 이효리 역시 최근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었다.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은 2년여 간 운영했던 카페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카페 측은 “좋은 음악과 함께 전국의 훌륭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의 원두를 제주의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하려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됐다”며 “2022년 7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용 방법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내 공지 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폐업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