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 대표' 뉴진스 해린, '디올'로 완성한 공항 패션 (+가격 정보)
2024-04-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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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디올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 참석차 출국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그륩 뉴진스 멤버 해린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4일 디올 앰배서더인 해린이 디올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해린은 블랙 컬러의 치마바지와 롱부츠, 백에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의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해린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로 알려졌다.
해린이 착용한 제품은 디올의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시그니처 Plan de Paris 모티브를 그려낸 티셔츠와 모던하면서도 타임리스한 CD 버튼 치마바지다.
여기에 맥시까나쥬 스티칭을 더한 DIOR 스몰 백팩과 부츠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C’est Dior 벨트, 로맨틱한 Petit CD Baroque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그래픽적인 Dior Tribales New Look 링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가격은 티셔츠 210만 원, 치마바지 약 300만 원, 벨트 83만 원, 스몰 백팩 610만 원, 네크리스 약 90만 원, 브레이슬릿 74만 원, 링 57만 원이다.
한편 해린이 속한 뉴진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다음 달 발매하는 더블 싱글은 타이틀곡 ‘How Sweet’과 수록곡 ‘Bubble Gum’, 그리고 각각의 Inst.를 포함한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에 발표하는 더블 싱글은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각의 Inst.를 포함한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사 어도어는 "더블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26일과 27일에 팬미팅인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일본 활동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 무대로, 데뷔 1년 11개월여만에 일본 단독 첫 공연을 도쿄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