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야산서 불...1시간 15분 만에 진화
2024-04-14 15:26
add remove print link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14일 낮 12시 20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4대, 진화 차량 19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시 35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등은 벌채가 이뤄진 지점 상단부에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home
연합뉴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