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돌았던 김슬기·유현철…'대반전' 근황 전해졌다
2024-04-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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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이혼 경험이 한번씩 있는 커플
위태해보였던 유명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엑스포츠뉴스는 "김슬기와 유현철이 오는 주말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 보도했다.
김슬기는 SBS Plus '나는 솔로',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방송이 끝난 후 사적으로 만났다가 연인이 됐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일반인이지만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는데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유명세를 얻었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이혼 경험이 한번씩 있다. 김슬기는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고, 유현철은 딸을 돌보고 있다.
이 커플은 방송에서 자녀도 공개했는데, 갑자기 의아한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유현철이 김슬기의 계정을 언팔로우했고 김슬기와의 커플 사진 일부를 지운 것이다. 김슬기는 아예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두 사람이 결별을 한 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왔지만 일단 '조선의 사랑꾼' 녹화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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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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