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부터 선착순으로 치킨이…'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이벤트 화제

'꾸브라꼬' 이벤트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6일)부터 국내 유명 외식전문기업 JK가 운영하는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유튜버 보겸과 손을 잡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보겸의 선물! 너, 꾸브라꼬의 동료가 되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6일과 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이틀간 전국 꾸브라꼬 매장에서 펼쳐진다.

단, '이벤트 미참여 매장 리스트'는 인천 논현점, 의왕부곡점, 봉담점, 운정이마트점, 위례점, 조례금당점, 여수봉산점, 해운대점, 대구이천점, 칠곡석적점, 연신내점, 용봉점, 부산당리점 등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는 꾸브라꼬의 시그니처 메뉴인 숯불양념구이와 즉석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후 4시 전에 매장을 방문해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30명의 포장 고객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는 1인당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된다.

이번 꾸브라꼬 대규모 이벤트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수수료 부담이 큰 가맹점주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JK 관계자는 "보겸TV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약 1만 3000여 마리의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약 3억 원 상당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꾸브라꼬와 보겸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전달하며, 많은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과 보겸TV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