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운전하다 접촉 사고 낸 현직 경찰관…“면허 취소 수치”
2024-04-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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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서 벌어진 일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광주 한 경찰서 소속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감는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 주행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 경감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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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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