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핑크퐁 아기상어의 놀라운 근황…미국 백악관 진출했다
2024-04-02 15:09
add remove print link
디즈니 '위니 더 푸' '티거' 등과 어깨 나란히 해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베베핀'이 미국 백악관 행사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초청받았다.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백악관 부활절 행사'(White House Easter Egg Roll)에 아기상어와 베베핀 탈인형이 참여해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백악관 부활절 행사'는 1878년부터 개최된 유서 깊은 행사로, 미국 전역에서 매년 3만 명 이상이 찾는 연례행사다.
올해 행사는 모든 연령대의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체육, 독서, 캠핑 등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핑크퐁의 캐릭터는 한국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그 외에는 디즈니의 '위니 더 푸'와 '티거', 유니버설 픽처스의 '미니언즈', 소니 픽처스의 '가필드' 등이 자리했다.
home
연합뉴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