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한가인♥연정훈... 잇따른 파경 속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2024-03-27 11:48
add remove print link
이보영♥지성→한가인♥연정훈 달달한 투샷 공개
이혼, 결별, 파혼 소식이 줄줄이 쏟아지면서 연예계 괴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함 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눈길을 끈다.
이보영♥지성
최근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등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공개 데이트는 처음이 아니다.
이보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지성, 이보영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성은 SBS 새 드라마 ‘커넥션’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한가인♥연정훈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커플 화보를 찍었다.
한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백허그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결혼 19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가인,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4'에 출연해 자녀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한가인은 "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 있고 아들은 내가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 있다"며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