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출산 후 처음으로 '투 샷' 포착…다정한 데이트 목격 (사진)
2024-03-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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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부, 야구장 데이트 포착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2차전 관람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2차전에서 현빈, 손예진 부부가 목격됐다.
두 사람은 나란히 좌석에 앉아 박수를 치면서 경기를 관람했다.
현빈은 팀 코리아의 바람막이를 착용한 채 편한 모습이었다. 손예진은 카키색 모자와 재킷을 입고 커다란 링 귀걸이를 해 세련된 코디를 뽐냈다.
손예진 출산 이후 처음으로 목격된 투 샷인 만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뒤에는 배우 공유와 이동욱도 자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그룹 EXO 백현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조 머스그를 선발로 네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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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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