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말리기 전쟁 끝” 5분 만에 털 마르는 '펫 전용 샤워가운'
2024-03-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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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흡수력 자랑하는 '베픈 펫 샤워가운'
샤워 후 입혀만 주면 5분 만에 물기 순삭
많은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목욕시킬 때 가장 힘든 점으로 ‘샤워 후 털 말리는 것’을 꼽는다.
털을 말리기 위해 20분 가까이 한 곳에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 시간이 강아지들에게는 지옥이다. 견주에게도 악몽 같은 시간이다.
한 손으로는 드라이기를 쉴 새 없이 흔들어야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도망가는 개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둬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털을 말리지 않을 순 없는 일. 이에 최근 견주들의 걱정을 덜어줄 신박한 아이템이 나왔다.
바로 '베픈 펫전용 샤워가운'이다.
샤워 후 입혀만 주면 평균 5분 만에 겉털이 뽀송하게 건조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와디즈 펀딩 8,086%를 달성하며 출시와 동시에 견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아이템이다.
#원리는 무엇인가요?
원사가 얇을수록 흡수가 빠른데, 베픈 펫가운은 초극세사 2중 원사를 사용해 차원이 다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닦이는 펫 타월과 다르게 입혀놓으면 자동 흡수된다. 목욕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어 견주와 반려견 모두의 스트레스 줄일 수 있다.
#이중모 중형견 보호자도 반한 속도
14kg 허스키 샤워 후 타월로 닦이지 않고 바로 입혔더니 가운 착용 5분 후 겉털이 완전히 말랐다. 젖은 몸을 이리저리 비빌 때 가운이 감싸줘 침구에 물기가 묻지 않고 피모가 재오염 될 일도 없다.
허리길이 고정 버클로 가슴사이즈에 맞게 조절하고 뒷 발 고정 밴드를 다리에 끼워주자. 아무리 흔들고 털어도 벗겨지지 않는다.
사이즈는 3kg 소형견부터 40kg 대형견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XS/S/M/L 네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형광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아이도 안심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친환경 파우치도 증정되니 사용 후 간편하게 보관해 보자.
구매자들은 "입고 벗기는 데에도 전혀 불편함 없어요!" "멍빨 후 털 말리기 지옥에서 드디어 벗어났어요" "이중모+장모임에도 진짜 금방 마름. 우리 집 필수템" "귀여워 미침ㅠㅠ 물 흡수 장난 아니고, 정말 과장광고 하나도 없네요" 등 후기를 남겼다.
'베픈 펫전용 샤워가운'은 현재 택샵에서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5% 할인된 37,000원에 무료배송이다. 반려묘들도 사용 가능하니, 평소 털 말리는 게 일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