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여성 보행자들 앞에서 바지 벗은 남성, 잡고보니 정체가...
2024-03-04 12:46
add remove print link
광주 서부경찰,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
현직 소방관이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 / 연합뉴스TV 제공](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3/04/img_20240304124609_59cecd9a.webp)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여성 보행자들 앞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부소방서는 경찰로부터 기관 통보를 받으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ome
연합뉴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