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한 여배우, 깜짝 '럽스타그램♥' → 훈훈한 남친 공개 (사진)
2024-02-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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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였던 인물
류원, 인스타그램 통해 럽스타그램 시작
배우 류원이 비연예인 연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원은 지난 1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나의 발렌타인, 나의 제일 친한 친구이자 평생 친구.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My Valentine, my bestfriend, and my ride or die🥰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원과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 담겼다. 류원이 개인 SNS를 통해 당당하게 남자친구를 공개한 것. 두 사람은 손을 꼭 잡는가 하면, 입을 맞춘 채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커플이다", "언니 여자친구 자리는 비었죠?", "둘 다 힙하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6년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한 류원은 MBC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여신을 부탁해', '시크릿 부티크', '배가본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였던 류원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2019년 이후 작품 활동을 멈춘 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