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오줌찌린내 걱정 끝” 알아서 물 내려주는 자동 배변패드
2024-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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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움직임 감지해 2분 후 물 자동 분사
패드값, 소변냄새, 쓰레기 한 번에 해결
반려견을 키운다면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 바로 배변패드다. 하루에 4~5장씩 쓰다 보면 패드값, 쓰레기봉투값도 만만치 않고 패드를 자주 갈아준다고 해도 패드가 있는 곳에 배어 있는 배설물 냄새와 오줌 냄새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지독해진다.
그렇다면 '강아지 자동세척 배변패드 해피루'를 주목해 보자. 패드값, 소변냄새, 쓰레기 비용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최근 견주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이다. 현재 택샵에서 44% 할인된 최저가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해피루는 강아지가 소변을 보면 물통에 있는 물이 분사돼 배변판을 세척하고, 소변이 오수통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매회 세척 때마다 1L의 물이 사용돼 한 번에 10L의 물을 담으면 10회 사용할 수 있다. 일회용 배변 패드와 달리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Q. 강아지 용품으로 사기엔 너무 비싼 것 같아요ㅠㅠ
비싸다 생각할 순 있지만, 배변패드를 매번 사용하는 것과 가격을 따져보면 훨씬 더 저렴하다. 강아지 1~2마리 기준으로 했을 때, 배변패드는 한 달에 100매 정도 소모가 된다.
보통 패드 200매에 18,000인데 6개월이면 108,000원이고 12개월이면 216,000원이다. 하지만 해피루는 한 번 사두면 전기세와 물세 모두 합쳐 1년에 17,000원만 지출하면 된다.
Q. 어떤 원리인가요?
강아지가 올라갔을 때 전자거미줄센서에 의해 작동되는 원리다. 본체에 물을 가득 채우고 배수통이 차면 비우는 방식이다. 소변을 보고 난 후 2분 뒤면 자동으로 물이 분사되며 분사펌프가 2 군대로 더욱 깨끗한 세척을 도와준다. 큼지막한 사이즈로 대형견까지 사용가능하다.
강아지 소변에는 유기물과 요석이 많으므로 두 달에 한 번씩 본체를 대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자동급수와 배수를 원할 시 직수 부품 세트를 추가 구매하면 더욱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구매자들은 "예민한 울집 댕댕이도 금방 적용했어요!" "솔직히 적은 금액이 아니라 고민했는데 하나도 돈이 안 아까움" "이미 기계값은 본전을 뽑고도 남았어요ㅋㅋ" "여러 마리 키워서 패드 값이 만만치 않은데 이젠 걱정 없어요" "여름에 오줌지린내 절대 안 나요! 너무 쾌적합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네이버에 '해피루 배변패드'를 검색해도 수십 개의 간증 후기를 참고할 수 있으니 눈여겨보자. '강아지 자동세척 배변패드 해피루'는 현재 택샵에서 44%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20만 원대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