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6일 만에 다이어트로 급찐급빠 성공 (+5kg 감량 전후 사진)
2024-02-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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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14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다이어트 효과
미자가 6일 만에 5kg를 감량했다.
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kg 폭풍 감량. 6일 동안 5kg 급 찐 살 싹 다 뺐다. 오늘 체중계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다. 배가 완전히 홀쭉해진 거 보이시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미자는 오동통하게 나온 배에서 군살 하나 없이 날렵한 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명하게 자리 잡은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자는 "얼마 전 열흘간 방송 없다고 미친 듯이 먹고, 부산 내려가서 맛난 음식과 술 배 터지게 먹고 왔더니 5kg 후딱 쪄버렸다. 얼굴도 완전 딴사람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놀란 마음 겨우 진정시키고 클렌즈부터 챙겼다. 맘 제대로 먹으려고 부끄럽지만 뱃살도 공개했었다"면서 "클렌즈와 함께 급찐급빠(급하게 찐 쌀 급하게 뺀다) 완료"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6일 만에 감량을 할 수 있죠? 대단합니다", "와 복근 진짜 멋있어요",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네요", "제 눈을 의심했어요", "식단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2년 4월에는 선배 개그맨 김태현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