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꼰대 상사 이 사람이었네…“말 한마디 한마디가 혈압”
2024-0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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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잡게 하는 '과장 오빠' 빌런 반전 대활약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 중인 배우 김중희가 무능력한 꼰대 상사 빌런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김중희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무능력한데도 부하 직원들에게는 자격지심 가득한 고집스러운 성격의 김경욱 캐릭터를 실감 나게 그려내고 있다.
그러다 결국 강지원의 기획안을 가로챈 사건으로 과장에서 대리로 좌천됐다.
하지만 그의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았고, 복직 후 마주친 강지원에게도 비아냥은 여전했다.
대리로 좌천된 김경욱 과장은 양주란(공민정)에게도 끊임없이 훈수를 두며 열등감을 드러내 꼰대 끝판왕을 연상케 했다.
또한 과거 자신의 자리였던 과장 의자에 멋대로 앉고 자신보다 상사가 된 양주란에게 반말로 명령하듯 말하는 등 진상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특히 박민환(이이경)에게 정수민을 뺏기자 그에게 달려들어 치고받는 코믹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김중희는 특유의 무능력한 꼰대 상사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매회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한편 실제 김중희 나이는 박민영의 나이보다 2살이 많은 39세다.
그는 '무빙',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날아라 개천용', '녹두꽃', '미스터 션샤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거미집', '유령', '영웅'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