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과 재혼' 유현철, 정관수술 당일까지 공개…“공장 문 닫는다”

2024-0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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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앞둔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 근황

‘돌싱글대디’ 유현철이 김슬기('나는 솔로' 10기 옥순)와 재혼을 앞두고 정관수술을 진행했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정관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전한다. 김슬기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바로 공장 문 닫겠다고 했다”며 유현철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했음을 밝혔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유현철 커플 / 김슬기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유현철 커플 / 김슬기 인스타그램

유현철도 “2세 계획은 (따로 없고), 둘만 있어도 충분하다. 둘한테 사랑을 더 주자”고 말했다. 이후 유현철이 정관수술을 받는 날이 됐고, 초겨울 나무에서 떨어지는 잎을 본 김국진은 “나뭇잎이 다 떨어진다”는 탄식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막상 유현철은 의사의 “충분히 설명 들으신 거죠? 후회 없으시죠?”라는 질문에도 “누우면 될까요?”라고만 물으며 의연히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밖에서 수술실을 지켜보던 김슬기는 “걱정돼 죽겠다. 소리 지르는 거 아냐?”라며 안절부절못했다는 후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과 김슬기의 정관수술 당일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TV CHOSU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