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삼겹살 원조, 그게 바로 '장성우의 발효돈'이다”
2024-01-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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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돈만의 특별한 공법으로 잡내 제거, 지방분해 및 소화가 잘되는 장점
무인 밀키트점 신규오픈

삼겹살 1인분에 2만원이라니, 비싸다고? 하지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어떨까? 이게 바로 발효삼겹살의 매력이다.
'장성우의 발효돈'은 프랜차이즈 외식업 전문 기업인 ㈜프랜차이즈1995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30여년간 외식 식품 사업을 선도하며 꾸준한 식품 연구와 개발로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 중 '장성우의 발효돈'은 독특한 발효 공법을 통해 탄생한 세계 첫 발효삼겹살이다.
그리고, 지난해 ‘장성우의 발효돈’ 상표 출원까지 마쳐 브랜드이미지를 확보했다.
장성우의 발효삼겹살은 된장과 매실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장성우의 발효돈만의 특별한 공법을 통해 탄생한 발효삼겹살은 특유의 잡내를 잡아내고 지방을 분해하여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제품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여러 가지 맛을 선보이며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육류다."라며 회사 측은 소감을 밝혔다.
장성우의 발효돈은 이미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정받아 여러 지점을 확장했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일시적으로 매장을 닫게 됐다. 그래서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무인 밀키트점을 오픈했다.

장성우 회장의 뒤를 이어 김건호(제이엠에스컴퍼니&인플루언서)는 현재 발효삼겹살의 유통·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그는 "장성우 회장의 오랜 연구와 개발 과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엔 반드시 성공을 이룰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