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소식]계명문화대,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2024-01-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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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주요 재정지원사업 성과, 대학 구성원과 관계 기관 및 산업체 인사와 공유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될 RISE 체계 내 지속가능성 높이는데 박차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대구 수성호텔에서 ‘2023학년도 주요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가졌다.
이 대학은 지난 2023학년도에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HiVE 사업 △LiFE 2.0 사업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SCOUT 사업 등에 선정돼 지역 최고의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3학년도 주요 재정지원사업 성과를 대학 구성원과 관계 기관 및 산업체 인사들과 공유해 2024학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난 2025년부터 시행될 RISE 체계 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날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사업 참여 부서 교직원과 이인선 국회의원,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정연주 본부장, 8기 가족회사 회장 정선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1부 행사인 ESG 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니어라이프 특성화 추진 전략(치매예방교육센터 중심), 사업별 2024학년도 전공교육과정 개발(편) 성과 및 교양 교육체제 공유, 계명문화대학교 ICC 연계 캡스톤 디자인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3부 행사에선 대학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한 시간으로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최준영 원장의 ‘재정진단이해 및 준비전략’ 특강과 윤우영 기획실장의 ‘RISE 체계 내 교육혁신과 성과관리’ 특강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직원 및 산업체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을 했다.
박승호 총장은 “우리대학은 2023학년도에 주요 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고 우수한 운영 성과를 창출하는 등 직업교육 선도대학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혁신은 물론이고 고등직업교육 변화에 맞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